대국해저관광(주)서귀포 잠수함은 1988년에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귀포 문섬에서 잠수함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48인승의 "마리아" 호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난 2003년에 핀란드에서 건조한 최신 관광 잠수함 67인승 "지하"호로 운항 중이며, 잠수함 관광 대중화에 앞장서서 많은 관광객에게 해저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일 사업장 매출 및 방문객 기준 세계 최대 관광 잠수함 회사 로써 세계 최초 iso-9001 인증 및 기네스북 등재, 제주특별자치도 우수 관광 사업체 4회 연속 지정되었습니다.
수심 별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데, 수심 10m권에서는 다양한 해조류와 어패류,해파리,등을 수심20m에서는 자리돔,돌돔 등의 화려한 물고기 떼와 다이버쇼를, 수심 30m 에서는 부채산호,맨드라미호,돌산호 등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를 ,수심 45m 에서는 국내 관광 잠수함 중 유일하게 해저 40m에 침몰한 난파선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감귤 밭
아날로그 감귤 밭은 그 이름처럼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감귤 체험장, 카페입니다.
귤이 나는 철에는 농약을 치지 않은 귤밭에서 직접 귤을 따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귤 밭 곳곳에 꾸며진 포토 스폿은 제주에서의 감귤 체험을 특별한 감성으로 채울 수 있게 공간을 선물한답니다.
유기농 음료를 마실수 있는 카페의 내부 공간도 카메라 셔터를 유발한 만큼 깔끔화고 감각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애견 동반과 외부 음식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주 허브 동산
낮에는 향긋한 허브향으로 밤에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서귀포 표선에 자리 잡은 제주 허브 동산은 2만 6천 평의 대지에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로 채워진 동산입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는 정원과 동산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진을 찍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더불어 밤에는 넓은 정원이 불빛으로 가득 차는 야간 개장이 펼쳐지는데, 건물 외벽에 빛을 비춰주는 미디어 파사드가 300만 개의 조명과 더해져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제주 허브동산은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두었으며, 상시 크리스마스 포토존, 홍학 포토존, 하트 언덕길, 귀신의 숲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6가지 허브 제품을 이용한 황금 족욕 체험과 더불어 천연 허브로 만드는 나만의 비누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낮과 밤 모두 알차게 꾸며진 사진 포인트는 삼각대와 카메라만 있다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제주 여행의 낮과 밤을 모두 책임질 제주 허브 동산에서 오래도록 남을 추억과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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