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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

제주 선운정사 /성읍 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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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 관광공사

 

제주시 애월읍 구몰동길에 위치한 선운정사는 제주올레 15코스에 포함된 사 찰립니다.

 

제주의 정겨운 마을과 운치 있는 농촌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모습을 한 선운 정사를 마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불교문화의 전승뿐만 아니라 제주의 문화를 함께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으로,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 전각,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석 등 다양한 조형물을 볼 수 있답니다.

 

초저녁이 되면 건물에서 하나둘 씩 불빛이 들어오는데, 밤에는 낮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선운정사에서는 2015년부터 시작된 빛마루 축제는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에는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밤 9시까지 비 오는 날을 제외 하고 매일  열립니다.

 

 

성읍 민속마을

 

출처 : 제주관광공사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입니다.

 

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 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 진후, 500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 이랍니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한답니다.

수백 년 동안 도읍지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있습니다.

 

정의향교, 일관헌 등이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일헌관 주변의 느티나무 한 그루와 팽나무 세 그루는 천연기념물 제16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오메기술, 고소리술 등의 도 무형문화재와 국가 무형문화재인 제주 민요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국가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일훈 가옥, 고평오 가옥, 이영숙 가옥들은 조선시대 도시 주거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마을  내에 마련되어 있는 전통 민박에서 머물며 문화유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마을 주민들의 삶을 느껴 볼 수 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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