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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

제주 레일 바이크 / 한담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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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관광공사

 

제주 레일 바이크는 바퀴가 4개 달린 자전거를 타고 철로를 달리

며, 경관을 즐기는 레저 관광 중 하나랍니다.

구좌읍 주변의 오름과 우도, 성산봉 등을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방목된 100여 마리의 소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매시간 정시부터 30분 사이에 운행하며 트레일 완주는 약 35분가량 소요된답니다.

직접 페달을 움직이지 않아도 전기모터가 자동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형식 이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풍우 막이 있어 우천 시 에도 아늑하게 탑승할 수 있으며, 레일 바이크 코스는 상도리 공동 목장에서 출발해 산담, 당근, 밭담을 거쳐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지나 수산 풍력단지, 용눈이오름, 다랑쉬 어름으로 마무리되는 코스입니다.

이밖에도 이곳은 별다른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비 오는 날에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이기도 합니다.

바이크 전면에 풍우 막을 설치해 강풍과 우천 시에도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고 레일바이크 외에도 카페, 동물농장, 전망대 등을 즐길 거리가 풍부하답니다.

2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용눈이 오름을 배경으로 펼쳐진 레일바이크의 풍경과 목장의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계좌 특산물인 당근을 갈아 만든 당근 주스도 판매하니 식음 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한담 해변

출처 : 제주 관고아 공사

 

제주 북서부에 위치한 애월에서 곽지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입니다.

제주도가 연안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훌륭한 애월 앞바다의 장관을 좀 더 안락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데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 답니다.

 

구불구불한 해안의 모양을 그대로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는 1.2km에 이르며, 바다는 손만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이 있어 찰랑거리는 파도 소리가 해변 산책의 낭만을 더해 준답니다.

 

2009년에 제주시가 숨은 비경 31로 선정한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지금은 제주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나 식당도 많아졌습니다.

더 이상 숨은 비경이라는 수식어는 붙이기 힘들 겠지만 식도락과 제주의 넓고 푸른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명소임은 분명하답니다.

 

 

한라산 어리목 코스

 

출처 : 제주 관고아공사

 

한라산 영실 코스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한라산 등반 코스 중 한 곳입니다.

1100 도로 어리목 입구 교차로에서 동쪽으로 1km 정도 들어오면 주차장과 탐방 안내소가 있는 어리목장이 나오며, 버스 이용 시에는 정류장에서 내려 10여분 쯤 걸어서 올라오면 됩니다.

이곳에서부터 어리목 계곡을 건너 , 사제비동산, 만세동산을 거치고, 윗세오름에 이르는 코스가 어리목 코스랍니다.

등반 코스는 4.7km이며, 2~3 시간 가량 소요된답니다.

한라산 어리목 코스 코스 3분의 2 지점 즈음 위치한 , 해발 1500~1600m 만세 동산의 허리에 오르면 멀리 한라산 정상과 왼쪽으로 장구목, 오른쪽으로 윗세오름의 세 봉우리를 점망 할 수 있습니다.

윗세오름은 위에 있는 세 오름 이란 뜻으로 백록담에 가까운 것부터 붉은오름, 누운 오름, 새끼오름으로 불리며, 어림 목 광장에서는 겨울이면 눈꽃ㅊ 축제가 열린답니다.

한라산 코스와는 반대로 뻗어가는 광장 북쪽에는 임금에게 진상할 말을 키웠던 어승생 오름이 있답니다.

지금은 노루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살아 있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왕복 한 시간 정도 소요되어 어린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반을 즐기기에 좋답니다.

 

 

출처 : 제주 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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